6월 19일 NPB 주니치 vs 오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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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투수
주니치 : 미우라 미즈키(2승 2패 3.90)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12일 라쿠텐 원정에서 5.1이닝 2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한 미우라는 왜 소프트뱅크가 그를 방출시켰는지를 증명하는 중이다. 즉, 교류전에서의 미우라는 기대를 걸면 안된다는 이야기다.
오릭스 : 타지마 다이키(3승 3패 3.13)가 시즌 4승에 도전한다. 11일 DeNA와 홈 경기에서 7.2이닝 2실점의 투구로 아쉬운 패배를 당했던 타지마는 교류전 들어서 호투의 페이스가 이어지는 중이다. 원정에서도 큰 변수가 없는 타입임을 고려한다면 교류전의 호투는 이어갈 수 있을 것이다.
선발 : 오릭스의 우위
불펜진
주니치 : 와쿠이 히데아키는 5이닝 6안타 3실점. 경기 내용은 좋지 않았지만 타자들의 분투로 승리를 가져갈수 있었다. 이후 불펜이 4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게 포인트. 마츠야마 신야는 정말 육성의 신화로 기억될수 있는 투수다.
오릭스 : 믿었던 쿠리 아렌은 4이닝 4실점 KO. 보슬러에게 허용한 3점 홈런이 너무나 컸다. 직후 등판한 야마다 노부요시가 좌타자들을 막지 못하고 2실점을 하면서 경기는 그대로 끝나버렸다. 야마다가 잘 던졌다면 이야기는 달라졌을지도 모른다.
불펜 : 막상막하
타격
주니치 : 쿠리와 야마다를 공략하면서 보슬러의 3점 홈런 포함 6점. 오래간만에 몰아치기를 하는 주니치의 모습이 나왔다. 3안타를 몰아친 오카바야시 유키는 어느새 타율이 .313까지 급상승. 아무래도 톱타자보다 3번이 더 체질일지도 모르겠다.
오릭스 : 와쿠이 상대로 3점. 하지만 그 이상의 점수를 뽑아내지 못한건 아쉬웠고 주니치의 불펜에게는 철저하게 막혀 버렸다. 특히 중심 타선의 장타 부재가 패배로 이어졌다고 해도 좋을 정도. 톤구 유마의 페이스 하락은 여러모로 아쉽다.
타격 : 오릭스의 미세 우위
승패 분석
전날 경기는 두 번의 찬스를 멋지게 잡아낸 주니치의 승리였다. 쿠리를 공략한건 분명 반가운 부분. 그러나 주니치는 좌완 상대 문제가 심각한 팀이고 타지마는 교류전의 강점을 가지고 있는 투수다. 반면 미우라는 왜 그가 소프트뱅크에서 방출을 당했는지를 실력으로 증명중이다. 선발에서 앞선 오릭스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4:2 오릭스 승리
승1패 : 오릭스 승리
핸디 : 주니치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SUM : 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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