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1일 MLB 뉴욕메츠 vs 워싱내셔

작성자 정보

  • 커뮤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89 조회
  • 2 댓글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442ed3155dec839a85f73088ef37cd7b_1749556424_0149.png 



선발 투수

NYM : 그리핀 캐닝(6승 2패 2.90)이 시즌 7승 도전에 나선다. 5일 다저스 원정에서 6이닝 3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캐닝은 홈 경기의 부진을 원정에서 정말 멋지게 극복해 보인바 있다. 한번 분위기를 탄 캐닝이라면 홈 경기의 반등 가능성도 높게 볼 수 있을 것이다.

WSH : 맥켄지 고어(3승 5패 2.87)가 시즌 4승에 도전한다. 5일 컵스와 홈 경기에서 7이닝 3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고어는 최근 3경기에서 19이닝 1실점이라는 압도적 투구를 이어가는 중이다. 다만 흔들린다면 원정이지만 야간 경기 방어율 2.21과 피안타율 .219는 절대로 무시할수 없는 요소다.


불펜진

NYM : 메길은 5이닝 3안타 2실점. 일단 자신의 역할은 나름대로 쿠어스 필드에서 해냈다. 이후 등판한 블랙번이 4이닝 3실점으로 이닝을 모두 먹어주면서 지친 불펜 투수들에게 2일의 휴식을 부여했다. 이 투구는 팀의 운영에 큰 도움이 될수 있는 포인트다.

WSH : 트레버 윌리엄스는 4.1이닝 3실점으로 다시 부진의 늪에 빠져들고 말았다. 이후 불펜이 4.2이닝 1실점으로 버텼지만그 1점 때문에 결국 추격의 의지가 꺾여버렸다는 점은 부인할수 없는 부분이다. 리드를 빼았겼을때의 불펜은 아무래도 신뢰가 어렵다.

불펜 : 막상막하


타격

NYM : 돌랜더와 콜로라도의 불펜을 완파하면서 홈런 6발 포함 13점. 1차전엔 4점으로 부진하더니 갈수록 터지면서 시리즈 최종전엔 그야말로 폭발해버렸다. 제프 맥닐과 피트 알론소는 나란히 멀티 홈런. 문제는 쿠어스 필드에서 그렇게 폭발하고 돌아오는 경우 산 아래에ㅓㅅ 한동안 타격감이 죽어버린다는 점이다.

WSH : 텍사스의 차륜전에 막히면서 제이콥 챗츠 상대로 터진 알렉스 콜의 솔로 홈런 포함 2점이 득점의 전부가 되고 말았다. 랫츠 강판 이후 텍사스의 불펜 상대로 찬스를 모두 날려버린게 컸다. 혼자서 2개의 병살타를 기록한 아메드 로사리오는 3번의 역할을 -120% 해낸듯. 현재 이 팀을 먹여살리는건 아무리 생각해도 제임스 우드 같다.

타격 : 메츠의 우위


승패 분석

캐닝과 고어 모두 호투를 기대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캐닝은 홈 경기 강점이 있고 최근의 고어는 그렇게 워싱턴이 기다리던 에이스의 투구를 해주는 중. 이번 경기는 투수전 가능성이 높은데 경기 후반의 대결이라면 아무래도 워싱턴이 불리한 편이고 이 점이 승부를 가를 것이다. 후반에 강한 뉴욕 메츠가 신승을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4:3 뉴욕 메츠 승리

승1패 : 1

핸디 : 워싱턴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SUM : 홀

관련자료

댓글 2

채토님의 댓글

  • 채토
  • 작성일
소액 탑승합니다

돔황챠님의 댓글

  • 돔황챠
  • 작성일
언더 ㄱㄱㄱㄱ

배당흐름

최근글


분석글


보증업체


checkt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