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1일 두산 한화 KBO프로야구분석 국내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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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 브랜든(3승 1.06)은 직전 롯데와의 경기에서 6이닝 3실점(2자책)을 기록했다. 시즌초반 꾸준하게 구위강점을 잘 보여주고 있는데 이날도 탈삼진 7개를 잡아냈고 무사사구 피칭을 만들어냈다. 시즌 초반 흐름이 좋고 지난시즌 한화전 성적도 준수한 만큼 오늘 경기 안정적인 피칭이 예상된다.
(23시즌 상대전적 : 6이닝 1실점(원정))
※ 정철원(2연투 31구) 휴식전망 (이병헌도 2연투이긴 하지만 2일간 투구수가 24구로 적었기 때문에 오늘 등판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 한화 : 류현진(2패 8.36)은 직전 키움과의 경기에서 4.1이닝 9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변화구 들이 맞아나가면서 충격의 9실점 난타를 당하고 말았다. (프로 데뷔 후 개인 한 경기 최다실점) 복귀후 첫승달성을 하지 못하고 있고 체인지업의 강점도 시즌 첫 등판을 제외하면 전혀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그래도 전직 빅리거 이고 이날 조기강판으로 인해 자발적으로 평소하지 않는 불펜 피칭까지 하는 등 노력을 보였기 떄문에 오늘 이악물고 호투하겠다는 마음이 클 것이다.
※ 불펜운영은 문제없을 전망이다.
★ 결론 : 어제 경기 알칸타라가 제구난조를 드러내며 5이닝 4실점으로 고전했지만 한화선발 문동주도 초반 난타당하며 3.1이닝 6실점으로 부진했다. 이후 양팀 불펜이 나름 견고한 피칭을 펼쳐주었고 선발 경쟁에서 우위를 점했던 두산이 7-4 승리를 거뒀다.
그리고 오늘 3차전이 펼쳐지게 되는데 승리는 두산이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류현진이 오늘 경기 이악물고 피칭할 것으로 보이긴 한다. 다만 두산타선이 문동주의 빠른공을 어제 봤고 비교적 느린 류현진의 공을 못칠까? 라는 의문은 든다. 반면 두산선발 브랜든은 어제의 선발 알칸타라와 같이 구위강점이 뚜렷하고 어제의 알칸타라 보다 오늘의 브랜든의 제구가 좋을 것이니 오늘 선발경쟁에서는 두산이 우위를 점할 것으로 예상된다. 어제 두산불펜이 한화불펜에 밀리지 않았고 두산타선이 최근 10경기 중 9경기에서 홈런포를 가동하는 등 좋은 타격감을 선보이고 있기도 한 만큼 오늘 경기는 두산이 승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 두산 승
◎ 두산 승1패 승
◎ 두산 핸디 승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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