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4일 MLB 미네트윈 vs 캔자로얄
작성자 정보
- 커뮤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99 조회
- 2 댓글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선발 투수
MIN : 파블로 로페즈(4승 2패 2.40)가 시즌 5승 도전에 나선다. 18일 밀워키 원정에서 6이닝 2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로페즈는 에이스란 무엇인지를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특히 야간 경기에서 3승 1패 1.67이라는건 시사하는 바가 크다.
KC : 노아 카메론(1승 1패 0.71)이 시즌 2승에 도전한다. 18일 세인트루이스와 홈 경기에서 6.1이닝 2안타 1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타선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카메론은 구위 좋은 운영형 투수의 극의를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특히 배럴 타구를 극도로 저하시키고 있다는 점은 이번 경기에서도 중요하게 봐야 하는 포인트다.
선발 : 미네소타의 우위
불펜진
MIN : 준 더블헤더에서 미네소타의 불펜이 보여준 모습은 막판이 문제였다. 1차전은 조 라이언이 그래도 5이닝을 맡아줘서 두란 1명으로 끝. 2차전은 추격조가 그대로 백기를 들었다. 하루의 휴식은 도움이 될수 있는 부분이다.
KC : 불펜 데이를 운용하면서 9이닝 4실점. 그야말로 쪼개쓰기의 극치였지만 하루의 휴식이 있다는걸 최대한 활용했다. 9회말 등판한 루카스 에르첵의 2실점은 역시 홀드 상황에서만 등판시켜야 한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 부분일지도 모른다.
불펜 : 미네소타의 우위
타격
MIN : 1차전에선 6점, 그러나 2차전에선 개빈 윌리엄스의 투구에 막히면서 단 1점으로 막을 내렸다. 확실히 벅스턴과 코레아의 빈 자리는 상당히 크게 느껴지는 중. 주력 타자들에게 휴식을 주는 순간 부진 확정이다.
KC : 로건 웹을 공략하면서 살바도르 페레즈의 2점 홈런 포함 8점. 원정에서 에이스를 공락해 냈다는 점은 엄청난 자신감을 심어줄수 있다. 상위 타선이 활발하게 제 몫을 해내니 전체적으로 살아나는 중. 18타수 8안타의 득점권 성적은 많이 놀랍다.
타격 : 막상막하
승패 분석
최근 양 팀의 기세는 막상막하. 다만 미네소타는 비 때문에 잠시 주춤해진 면이 있다. 카메론의 투구를 고려한다면 선발 대결은 막상막하일 가능성을 무시할수 없을듯. 그렇지만 접전시 불펜의 우위는 미네소타가 가지고 있고 현재 캔자스시티 최대의 약점이 접전시 불펜이다. 후반에 강한 미네소타 트윈스가 신승을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4:3 미네소타 승리
승1패 : 1
핸디 : 캔자스시티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뚝까따님의 댓글
- 뚝까따
- 작성일
유키스님의 댓글
- 유키스
- 작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