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2일 MLB 클리가디 vs 필라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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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투수
CLE : 루이스 오티즈(2승 3패 5.30)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7일 워싱턴 원정에서 5.1이닝 6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오티즈는 징검다리 호투가 종종 나오는 중이다. 그나마 원정에 비해 홈에서 1승 1패 2.76으로 좋다는 점은 기대를 걸게 하는 포인트다.
PHI : 잭 윌러(3승 1패 3.35)가 시즌 4승에 도전한다. 7일 탬파베이 원정에서 7이닝 4안타 2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윌러는 역시 야간 경기에 강한 투수라는걸 다시금 증명해 보였다. 이번 경기가 야간 경기라는건 윌러에게 분명 호재가 될수 있는 부분이다.
선발 : 필라델피아의 우위
불펜진
CLE : 태너 바이비는 7이닝 1실점으로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 그러나 불펜이 무려 2이닝 6실점으로 와장창 무너지면서 경기를 완전히 넘겨주고 말았다. 칸틸로는 이제 슬슬 추격조에서도 쓰기 힘든 투수가 되어가는 느낌.
PHI : 레인저 수아레즈는 7이닝 무실점으로 원정에서 강한 투수임을 과시해보였다 .이후 2이닝동안 1실점을 하긴 했지만 타자들이 잘 지원해준 덕분에 승리. 1실점을 허용한 조 로스는 이닝 소화 외에 다른 능력을 기대하면 안될것 같다.
불펜 : 클리블랜드의 미세 우위
타격
CLE : 레인저 수아레즈 상대로 3안타 무득점. 그나마 9회말 조 로스 상대로 1점을 올린게 다행이라면 다행이었다. 4안타로 막힌것에서 드러나듯 그냥 완벽하게 타선이 침묵한 경기.
PHI : 바이비에겐 1점. 그러나 클리블랜드의 불펜을 공략하면서 8회초에만 브라이스 하퍼의 2점 홈런 포함 6점을 올렸다. 한번 터지면 무섭게 터지는 타선의 특징이 오래간만에 나와준 셈. 이 흐름이 이어지느냐가 관건이다.
타격 : 막상막하
승패 분석
전날 경기에서 클리블랜드는 접전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말았다. 이는 이번 경기에서 치명적으로 작용할수 있는 부분. 윌러는 야간 경기에서 절대적 강점을 보여주는 투수인 반면 오티즈는 아무래도 기복을 무시할수 없는 투수다. 게다가 전날 필라델피아의 타선이 후반에 살아난것도 포인트. 선발에서 앞선 필라델피아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5:3 필라델피아 승리
승1패 : 필라델피아 승리
핸디 : 클리블랜드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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