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KBO LG vs NC
작성자 정보
- 커뮤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53 조회
- 4 댓글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선발 투수
LG : 임찬규(4승 1.30)가 시즌 5승 도전에 나선다. 16일 삼성과 홈 경기에서 6이닝 2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임찬규는 이번 시즌 한국인 투수중 가장 좋은 투구를 해내고 있는 중이다. 특히 홈이라는 점은 이번 경기에서 임찬규에게 유리하게 작용할수 있다.
NC : 신민혁(1승 1패 3.60)이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12일 롯데와 사직 경기에서 5이닝 2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신민혁은 놀랍게도 3경기 연속 5이닝 2실점의 투구를 이어가는 중이다. 문제는 갈수록 투구 내용이 나빠진다는 점인데 작년 LG 원정에서 6이닝 1실점이라는데 승부를 걸어야 한다.
선발 : LG의 우위
불펜진
LG : 선발 김주온은 0.1이닝으로 끝났다. 이후 7.2이닝동안 8실점. 절대로 LG로선 나오면 안되는 경기가 나와버렸다. 특히 장현식이 실점을 범한건 좋지 않은 부분. 지난 경기는 많은 교훈을 줄수 있을 것이다.
NC : 이용찬의 4이닝 2실점 이후 4이닝 5실점. 최근 페이스가 좋던 김진호와 가장 믿는 투수중 하나인 전사민이 멀티 실점을 허용한건 솔직히 NC 입장에선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 맞다. 이 팀의 불펜을 신뢰하는건 가히 불가능에 가까워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불펜 : LG의 압도적 우위
타격
LG : 앤더슨 상대로 터진 오스틴 딘의 3점 홈런만이 유일한 득점이었다. 이는 이번 경기에서 불안하게 작용할수 있는 부분. 최근 들어서 타격의 페이스가 조금씩 떨어지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띌 정도다. 일단 전체적으로 선수들을 돌려가면서 체력 관리를 해주는건 다행스러운 부분이다.
NC : 코디 폰세 상대로 그야말로 지옥처럼 묶여 있던 타선은 폰세가 마운드에서 내려가자마자 간신히 1점을 뽑아냈다. 문제는 딱 거기까지였다는 것. 4일의 강제 휴식은 이 팀의 경기 감각을 계속 망치고 있다. 원정이라는 점 역시 기대치를 버리게 만드는 부분이다.
타격 : LG의 우위
승패 분석
LG의 불펜 데이는 대실패로 끝났다. 그 말인 즉슨 에르난데즈의 빈 자리가 아닌 날은 승리를 해야 한다는 이야기. 다행히도 임찬규는 홈에서 강점을 가진 투수고 최근 투구도 좋다. 물론 신민혁은 믿을수 있는 투수이긴 하지만 갈수록 투구 내용이 아쉽고 NC의 타격 역시 좋다는 말은 하지 못한다. 불펜은 아예 포기. 전력에서 앞선 LG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6:2 LG 승리
승1패 : LG 승리
핸디 : LG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5이닝 승패 : LG 승리
SUM : 짝
관련자료
-
다음
팅쿼벨님의 댓글
- 팅쿼벨
- 작성일
윤아저아님의 댓글
- 윤아저아
- 작성일
클레멘트님의 댓글
- 클레멘트
- 작성일
트레이더님의 댓글
- 트레이더
- 작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