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7일 MLB 마이말린 vs 애리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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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투수
MIA : 맥스 메이어(1승 1패 2.00)가 시즌 2승 도전에 나선다. 10일 메츠 원정에서 6.1이닝 2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메이어는 이제야 자신의 잠재력을 마음껏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이번 시즌 투구를 고려한다면 홈에서도 6이닝 2실점은 충분히 기대해도 좋을 레벨일 것이다.
AZ : 브랜던 파트(2승 1패 3.50)가 시즌 3승에 도전한다. 10일 볼티모어와 홈 경기에서 6이닝 4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파트는 이번 시즌 홈 경기 투구가 유독 좋은 모습을 이어가는 중이다. 반면 원정 경기는 조금 아쉬움이 있는 편인데 작년 마이애미 원정의 5.1이닝 9안타 4실점은 분명한 불안 요소일 것이다.
선발 : 마이애미의 미세 우위
불펜진
MIA : 길리스피의 5이닝 8실점 부진 이후 4이닝 2실점. 그나마 죠지 소리아노가 혼자 3이닝을 버텨주면서 소모도는 최소화 하는데 성공했다. 어쨌든 포기해야 하는 경기는 깔끔하게 포기하는 운영을 하고 있는 중.
AZ : 메릴 켈리의 6이닝 1실점 호투 이후 3이닝 4실점. 특히 직후 등판한 맨티플라이는 또 무너지면서 2실점을 허용했다. 전체적으로 패전조가 전혀 제 몫을 하고 있지 못한다는건 그다지 좋은 소식이 되지 못한다.
불펜 : 애리조나의 미세 우위
타격
MIA : 메릴 켈리에게 철저하게 당하다가 맨티플라이와 자비스 상대로 힘을 내면서 4점을 올렸다. 막판에 녹록하게 무너지지 않았다는건 칭찬해야 할 부분일듯. 그러나 장거리포의 부족이 팀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건 분명해 보인다.
AZ : 길리스피에게 악몽을 안겨주면서 홈런 3발 포함 10점을 올렸다. 한번 분위기를 탄 타선은 그 흐름을 이어가는 애리조나의 특성이 그대로 드러난 셈. 그랜드슬램을 작렬시킨 코빈 캐롤은 그야말로 MVP 페이스다.
타격 : 애리조나의 우위.
승패 분석
애리조나의 화력이 무섭다. 그야말로 폭발적이라는 표현이 어울리는 편. 그러나 길리스피 뒤의 메이어는 의외로 공략이 쉽지 않다는 변수가 있다. 파트의 원정을 고려한다면 은근히 팽팽한 경기가 될듯. 그러나 원정에서 애리조나는 불펜이 그다지 좋지 못한 편이고 이 점이 승부를 가를 것이다. 홈의 잇점을 가진 마이애미가 신승을 거둘 것으로 본다.
예상 스코어 4:3 마이애미 승리
승1패 : 1
핸디 : 마이애미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SUM :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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