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7일 MLB 피츠파이 vs 워싱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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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투수
PIT : 베일리 팔터(2패 7.20)가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한다. 12일 신시내티 원정에서 5이닝 3안타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팔터는 그랜드 슬램 한 방에 그대로 무너지고 말았다. 원래 홈 경기 강점이 있는 타입이긴 한데 시즌 초반의 팔터는 지금까지 알던 팔터와는 크게 다른 상황이라는게 이번 경기의 변수로 작용할수 있다.
WSH : 미첼 파커(2승 1.96)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12일 마이애미 원정에서 6이닝 4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파커는 홈에서 보여준 호투를 전혀 재현하지 못하는 문제를 드러낸바 있다. 즉, 홈과 원정의 차이가 있다는 점은 이번 경기에 대한 기대치를 떨어뜨리는 요소일 것이다.
선발 : 워싱턴의 정말 미세한 우위?
불펜진
PIT : 미치 켈러의 6이닝 3실점 투구 이후 3이닝 2안타 무실점. 패전조의 투구는 상당히 깔끔했다. 제발 이런 투구가 리드를 하고 있을때, 그리고 접전에서 나와줘야 한다.
WSH : 제이크 어빈의 7이닝 무실점 쾌투 이후 2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무적의 마무리 카일 피니건은 여전히 건재. 워싱턴의 셋업 찾기는 오늘도 계속된다.
불펜 : 막상막하
타격
PIT : 제이크 어빈의 투구에 막히면서 단 4안타에 그쳤다. 장타는 제로. 확실히 큰게 터져줘야 경기가 풀리는데 팀에 어울리는 좌타 장거리포가 없다는게 참으로 아프다. 그러라고 있는 잭 스윈스키와 오닐 크루즈인데 말이다.
WSH : 홈에서 강한 켈러 상대로 제임스 우드의 리드 오프 홈런 포함 3점을 올렸다. 잔체적으로 타격감이 좋다고 하기 어렵고 CJ 에이브럼스의 빈 자리는 느껴지는 중. 10타수 1안타의 득점권 성적은 고쳐지질 않는다.
타격 : 막상막하
승패 분석
어빈의 쾌투는 경기의 흐름을 바꿨다. 이는 파커의 호투도 기대케 하는 부분. 게다가 지금의 팔터는 이전의 팔터만큼 좋은 투구가 나오지 않고 있는 중이다. 좌완 상대 타격이 변수인데 이 점에 있어선 그나마 워싱턴이 조금 더 낫고 이 점이 승부를 가를 것이다. 상성에서 앞선 워싱턴 내셔널스가 신승을 거둘 것으로 본다.
예상 스코어 4:3 워싱턴 승리
승1패 : 1
핸디 : 워싱턴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SUM :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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