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7일 MLB 미네트윈 vs 뉴욕메츠

작성자 정보

  • 커뮤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46 조회
  • 2 댓글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9c84ec79abb23de658851f3872850f39_1744792658_596.png
 

선발 투수

MIN : 데이빗 페스타(0.00)가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한다. 12일 디트로이트와 홈 경기에서 4.2이닝 3안타 1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페스타는 단 1경기이긴 하지만 작년보다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홈 경기임을 고려한다면 5이닝 이상을 버텨줄수 있느냐가 중요할 것이다.

NYM : 마지막까지 누굴 등판시키느냐를 고민해야 하는 상황. 그리핀 캐닝이 갑자기 병으로 인해 휴식을 취하게 되면서 로테이션이 비어버렸다. 현재로선 반강제적인 불펜 데이의 가능성도 있다.

선발 : 미네소타의 미세 우위일지도?


불펜진

MIN : 베일리 오버의 6.1이닝 3실점 투구 이후 2.2이닝을 무실점으로 잘 막아냈다. 잭스와 두란의 승리조는 여전히 잘 작동하는 중. 즉, 이 팀은 어찌됐든 7회까지만 잘 버텨주면 된다는 이야기다. 그래서 7회는 누가 던질지 컨테스트는 이어지고 있다.

NYM : 메길의 5이닝 4실점 부진 이후 등판한 맥스 크래닉의 2실점은 팀의 추격 의지를 스스로 날려버리기에 충분한 점수였다. 직후에 등판한 투수들이 이렇게 무너진다는건 그다지 좋은 소식은 아닐듯. 그러나 본격적인 불펜전으로 간다면 밀릴 일은 없어 보인다.

불펜 : 메츠의 우위


타격

MIN : 메길과 크래닉을 공략하면서 브룩스 리의 솔로 홈런 포함 6점을 올렸다. 서서히 팀의 타격감이 올라오고 있다는건 부인할수 없을듯. 카를로스 코레아만 살아나면 원이 없을 것이다.

NYM : 오버 상대로 홈런 2발 포함 3점. 득점권에서의 부진이 결국 패배를 부르고 말았다. 이번 시리즈에서 메츠의 타선은 알론소와 소토 둘만 야구하는 느낌. 마크 비엔토스가 최대한 빨리 살아나줘야 이야기가 된다.

타격 : 막상막하


승패 분석

서로 한번씩 주고 받았다. 그리고 이번 시리즈는 확실하게 선발 대결이라는걸 계속 증명하고 있는 중. 솔직히 선발 페스타는 투구 내용은 좋은데 이닝 소화가 변수가 될수 있는 투수다. 그러나 현재 메츠는 캐닝의 급작스런 병으로 인한 이탈 때문에 그야말로 정상이 아니고 이 점이 결국 팀 운용을 힘들게 할 것이다. 홈의 잇점을 가진 미네소타 트윈스가 승리를 가져갈 것으로 본다.


예상 스코어 5:3 미네소타 승리

승1패 : 미네소타 승리

핸디 : 뉴욕 메츠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SUM : 짝

관련자료

댓글 2

dfdsfsvvv님의 댓글

  • dfdsfsvvv
  • 작성일
정배 때려

크보만갑니다님의 댓글

  • 크보만갑니다
  • 작성일
느낌있고만

배당흐름

최근글


분석글


보증업체


checktest